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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4급에의 승진인사 발표에 직원 화합형 간부 우선선발.
서울시는 지난 16일 국장급 7명, 과장급25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인사에서는 특히 사업부서에서 역점사업을 수행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간부를 우선 고려되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3급 승진의 경우, 경제정책과장, 환경정책과장, 주택정책과장, 서울역일대 종합발전기획단 재생사업반장, 도시계획과장 등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사업부서장이 우선배려되었으며, 시민소통담당관,자치행정과장 등 시민과 자치구와의 소통을 통해 시정을 이끌어간 부서장이 발탁되었다고 승진배경을 밝혔다. 한편, 강태웅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승진인사는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부서를 최우선시하는 서울시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며 "서울시는 향후에도 소통과 협치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시정을 이끌어 가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3.4급 승진예정자를 포함하여 오는 1.1일자로 전보를 시행 2016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진용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편집국
201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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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하남시 음식물자원화 시설 '유니온 파크타워' 현장 방문
편집국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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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입 정시대비 특별진학상담센터 열어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정인순)은 12월17일(목)부터 12월20일(일)까지 4일간 한양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명지대학교 등 3곳에서 수험생‧학부모가 참여하는 ‘2016 대입 정시전형 대비 특별진학상담센터’(이하 ‘대입 정시전형 특별진학상담센터’)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대입 정시전형 특별진학상담센터’는 동절기에 실시되는 점을 고려하여 수험생 및 학부모가 지역에 가까운 곳을 선택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을 3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한다.지역설치 기관상담 장소지역1지역한양대학교학생회관 3층 콘서트홀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성북구, 중랑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2지역서울교대에드월 센터 2층 208,209강동구,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동작구, 관악구, 금천구, 구로구, 영등포구3지역명지대학교방목학술정보관 2층 스터디 룸강서구, 양천구, 마포구, 은평구, 서대문구, 종로구, 중구, 용산구 상담 방법은 대학진학지도지원단 교사들이 인문, 자연, 예체능, 특성화, 전문대로 세분하여 수험생․학부모들과 1인당 40분 정도의 1:1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한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학생․학부모들은 지난 12월 7일(월) 오전 10시부터 11일(금) 오후 5시까지 인터넷(http://sangdam.jinhak.or.kr)을 통해 상담을 신청한 1600명 내외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이다. 사전에 신청하지 못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예약자가 예약을 취소한 부스 인원만큼 현장접수를 통해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또한 ‘2016대입 정시전형 학부모를 위한 이해와 지원전략’과 ‘2016대입 정시전형 요강 일람표’를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한다. 이번 특별진학상담센터 운영은 다년간의 진학 업무 경험을 가지고 있는 진학전문가인 교사들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충분한 대입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별진학상담센터 운영 이후에도 학생․학부모들이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ww.jinhak.or.kr)에 온라인 및 방문 진학 상담을 신청하면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선생님들이 진학 상담을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연구정보원이 무료로 운영하는 이번 ‘2016대입 정시전형 대비 수험생 특별진학상담’을 통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가 경감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편집국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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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클래식 콘서트홀 건립 경제성 없는 사업 추진에 1,900억 투입예정
박원순 시장이 시장방침으로 추진중인 ‘서울시 클래식 콘서트홀 건립’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우미경서울시의원(새누리당, 도시계획관리위원회)은 지난 3일 도시계획관리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장에서 본 사업계획의 허술함을 질타했다.우의원은 ‘서울시 클래식 콘서트홀’건립 사업의 5차(수시) 투자심사에 따르면 이 사업의 비용편익분석 결과, 경제적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1.0 기준에 한참 못 미치는 “0.48”이 나와 향후 1,9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본 사업의 타당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는 실정임을 지적하고 “총 사업비가 1,900억원인 사업에 민자 유치 금액만 810억원에 달하나, 이에 대한 유치계획도 전무한 상태이고 경제적 타당성도 없으며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전혀 안되어 있는 이 사업에 무려 1,000억원이 넘는 돈을 쏟아 부으며 무리하게 추진하려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반문했다.또한, “건립 예정지인 세종로 189에는 2011년 서울시가 약 20억원을 들여 조성한 한글글자마당공원이 있는데, 4년 만에 혈세 20억원을 날리는 꼴”이라며, “바로 옆 세종문화회관이 존재하는 데도 불구하고 클래식 콘서트홀을 그 옆에 지어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전에도 ‘한강예술섬’의 일환으로 노들섬에 오페라 극장 등 건립을 추진한 적이 있으며, 당시 토지매입과 기반공사를 끝내놓은 상황에서 모든 사업을 중단시킨 사례가 있다. 또한 서울시는 노들섬에 대한 ‘한강예술섬’사업을 무산시키고 현재 ‘노들섬 문화명소화’라는 이름의 사업을 다시 추진 중이며, 현재 노들꿈섬 운영계획 및 시설구상 2차 공모 결과 ‘BAND OF NODEUL’이 최종 당선작으로 확정되어 내년 상반기에 이에 대한 3차 공간·시설 조성 공모가 개최될 예정이나, 현재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편집국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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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부터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등록
편집국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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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원, 나눔콘서트 장구장단에 '놀자' 성황리 개최
편집국
201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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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와 산문사, 신인문학상 공모
(사) 시와 산문사는 2016년 신인문학상을 공모한다. 한국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할 이번 공모는 시, 소설, 평론 3개 분야에 총 상금 1500만원을 시상할 예정으로 2016년 1월 10일 마감한다.
문의 (사)시와 산문사 02 738 5595.
나호열 편집장
20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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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고등학교 특혜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제8차 행정사무조사 실시
편집국
20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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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조선 최고 금속활자로 인쇄한 '자치통감' 보물 신청
나호열 편집장
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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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2016년 서울형혁신학교 52곳 지정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2월 8일(화) 신설 초등학교 2곳을 포함하여 총 52곳(초32교, 중13교, 고7교)을 2016년 서울형혁신학교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2016학년도에는 이번 지정된 52곳을 포함하여 모두 119곳(초 76교, 중 32교, 고 11교)에서 서울형혁신학교가 운영된다.서울시교육청은 혁신학교를 희망한 학교 중 △혁신학교 운영의지 △혁신학교 운영역량 △학교교육여건 등의 선정기준에 비추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52곳을 지정했다. 이 중 26곳(초14교, 중6교, 고6교)은 2016년 2월 지정기한 만료 예정인 4년차 서울형혁신학교이며, 신규지정 서울형혁신학교는 26곳(초18교, 중7교, 고1교)이다.이번에 지정된 서울형혁신학교는 2016학년도부터 학교운영혁신, 교육과정 및 수업혁신, 공동체 문화 활성화 등 학교혁신 과제를 수행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16년 2월 서울형혁신학교가 학교혁신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혁신학교당 평균 5,500여만 원(재지정 혁신학교는 3,500만 원)과 자율학교 지정 등 행․재정적인 지원을 한다.서울형혁신학교는 공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여 학교의 혁신문화를 확산하고, 미래지향적 학교교육력 강화하여 서울교육 만족도를 높여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혁신학교 확대 운영을 통하여 학교혁신문화를 확산하고, 서울교육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나호열 편집장
201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