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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작가 김창현 , 사진작가 배호성 콜라보 "빛과 붓의 열림전"열려
서예가 중천 김창현과 사진작가 도곡 배호성이 9월6일~12일까지 7일간 서울 도봉구 도봉갤러리(도봉구민회관 별관)에서 '빛과 붓의 열림전'이라는 주제로 콜라보 전시회를 갖는다. 전시회는 '서예가와 사진작가의 만남이 어떤 작품을 탄생시킬까?'라는 화두에 답을 줄 수 있는 기획이라는 세평을 받는다. 김 서예가는 서예 및 캘리그라피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이모티콘(청개구리, 사자성어등)을 출시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저서로는 '내가 나에게 주는 이야기'가 있다. 이밖에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서울서예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동아국제미술대전 초대작가, 아시안캘리그라피 협회 캘리마스터로 개인전 및 단체전 등을 가졌다. 배 작가는 삼성그룹 계열 제일기획 출신으로 프리랜서 사진작가와 사진강사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저서로는 '촬영하러 어디갈까?'가 있다.출처 : 민주신문(http://www.iminju.net)
김창현 편집위원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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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원, 경희대 중앙박물관과 업무협약 체결
편집국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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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인수위원회 ‘국민마이크’ 전국으로 확산
편집국
201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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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조, 송시열 추모" 도봉서원 춘향제" 봉행
편집국
201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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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원 오케스트라, 국민대학교 음악학부와 업무공조 협약 체결
편집국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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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신문 5인이상 상시고용 '위헌'
편집국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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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서울공공한옥' 23채, 새 문패달고 관광객 맞이
(서울뉴스투데이) 서울의 대표적인 한옥밀집지역이자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북촌 한옥마을엔느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특별한 한옥 23채가 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 공공한옥이다."서울시가 2001년 부터 '북촌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멸실 위기에 있는 한옥을 보존하기 위해 한 채 두채 매입해 꾸준히 늘려온 서울 공공한옥을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새 문패를 달아 브랜드화 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5일(금) 밝혔다. 서울시가 2001년부터 ‘북촌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멸실 위기에 있는 한옥을 보존하기 위해 한 채 두 채 매입해 꾸준히 늘려온 서울 공공한옥을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새 문패를 달아 브랜드화 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15일(금) 밝혔다. 시는 북촌한옥마을이 관광지이지만 일반 시민들의 거주지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생활불편은 최소화하고 관광객들의 한옥과 전통문화 체험기회는 늘릴 수 있도록 서울 공공한옥을 운영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안내 표지판은 서울 공공한옥 대문 옆에 명패 형태로 설치됐다. 한옥과 잘 어울리는 금빛 바탕에 ‘서울 공공한옥’을 표기해 서울 공공한옥 브랜드를 방문객들에게 더 많이 알리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한옥의 명칭, 개방시간, 휴무일을 국문과 영문으로 표기, 지역주민과 국내외 방문객들 모두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지역의 특성을 살린 멋스러운 한옥 일러스트도 함께 넣었다. 서울 공공한옥은 개방시간이라면 누구나 안으로 들어가 한옥 내부를 구경하고 화장실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개방시간은 한옥마다 다르다. 또, 공모를 통해 공방‧전통문화체험관 등으로 위탁운영하기 때문에 운영자로 선정된 장인‧공예가들의 작품과 작업 모습을 볼 수 있고, 직접 전통공예작품을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다. 한옥생활을 직접 경험해보는 숙박공간도 마련돼 있다. 전시작업 공간 :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호 생옻칠장 신중현 선생의 ‘옻칠공방’,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6호 초고장 한순자 선생의 ‘초고공방 고드랫돌’, 중요무형문화재 제119호 금박장 김덕환 선생의 ‘금박공방 금박연’ 등 전통공예 체험공간 : 매듭 기능전승자 심영미 선생의 ‘동림매듭공방’, 한복명장 이소정 선생의 ‘이소정 한복공방’, 규방공예가 최정인 선생의 ‘우리빛깔공방’ 등 숙박체험공간 : ‘한옥체험관 우리집’, ‘두 한옥체험관’ 등 한옥에서 숙박하며 우리 전통 주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서울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시설(북촌문화센터, 한옥지원센터, 북촌마을서재)도 있다. 시는 이번 안내 표지판 재정비뿐만 아니라 개방시간 준수, 화장실 개방, 친절응대 등 서울 공공한옥 서비스 향상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개방시간 동안 방문객이 부담 없이 들어가 둘러보고 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한옥 운영자가 문을 열어두었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방문객도 문이 닫혀 있거나 불편사항이 있으면 서울시 북촌문화센터(☎2133-1371)로 연락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공공한옥 운영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서비스 관리‧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우리 고유의 주거형태인 ‘한옥’의 매력과 전통문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서울 공공한옥이 지역주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한옥 공간으로서 북촌의 대표적인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서비스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서울 공공한옥 목록 및 개방시간연번상호명개방시간1한옥체험관 ‘우리집’ Hanok Guesthouse “Urijip, Our Home” 11:00~17:30토, 일 휴무2두 한옥체험관 Doo Guesthouse 10:00~18:003나전과 옻칠Mother-of-pearl Inlaying and Lacquering 11:00~17:00일 휴무4이소정 한복공방Lee Sojeong Hanbok Workshop 11:00~18:00월 휴무5목공예 공방 Woodcraft Workshop10:00~17:00 월, 금 휴무6전통혼례보Traditional Wedding Wrapping Cloth 11:00~17:00월, 화 휴무7리기태 전통연공방 Rhee Kitai Traditional Folk Kite Workshop 11:00~17:00토, 일 휴무8홍벽헌 지형공방HongByeokheon Dakjongi Dolls Workshop 10:00~17:00일, 화 휴무9한상수 자수공방 Han Sangsoo Embroidery Workshop 10:00~17:00월 휴무10금박공방 ‘금박연’ ‘KUMBAKYEON’ Gilding Workshop 10:00~17:00 (토 9:00~15:00)수, 일 휴무11한옥협동조합 Hanok Cooperative 10:00~18:00 (토 10:00~15:00) 일 휴무12동림매듭공방 Donglim Maedeup Workshop 10:00~18:00 월, 명절 휴무13우리빛깔공방 Woori Bitkkal Workshop 9:00~15:00 화, 일 휴무14북촌초고공방 ‘고드랫돌’ Bukchon Chogo Workshop “GODRATDOL” 9:00~15:00화, 목 휴무15북촌전통공예체험관Bukchon Traditional Crafts Experience Center 10:00~18:00동절기(Nov.~Feb.) 10:00~17:00명절 휴무16북촌마을서재 Bukchon Community Library9:00~18:00 명절 휴무17한옥지원센터 Seoul Hanok Center 9:00~18:00 일, 공휴일 휴무18옻칠공방 Lacquer Studio 10:00~17:00 일 휴무19닥종이인형 공방 Dakjongi Dolls Workshop10:00~17:00 월, 일 휴무20색실문양누비 공방Saeksil-moonyang-nubi Workshop10:00~17:00일, 화 휴무21국악체험공방 ‘국악사랑’ Korean Traditional Music at ‘Gugaksarang’ 10:00~16:00월, 목 휴무22북촌문화센터Bukchon Traditional Culture Center 9:00~18:00(주말, 공휴일 9:00~17:00)23서울무형문화재 교육전시장Seoul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Exhibition Hall11:00~17:00월 휴무
편집국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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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 앞두고, 보신각에서 합격기원 타종하세요 !!
(서울뉴스투데이) 서울시는 8월 9일(화) 11시부터 보신각터에서 수능 100일을 앞두고 수능수험생과 함께 보신각종을 타종하는 ‘제5회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수능준비에 지친 수험생들과 그 가족이 보신각종을 타종하는「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를 올해로 5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번「제5회 대학합격기원 타종행사」는 서울시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48명의 수능수험생 또는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합격기원 소원지 작성, 희망의 끈에 소원지 묶기, 문화유산 해설 청취, 보신각종 타종 순으로 진행된다. 타종이 끝나면 기념촬영과 함께 서울특별시장 명의의 타종 증서도 받게 된다. 타종행사 참여를 원하는 수험생이나 그 가족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48명을 모집한다.자세한 사항은 120번 다산콜센터 또는 보신각터 관리사무소(02-2133-0983)로 문의하면 된다. 안타깝게 신청하지 못한 그 밖의 수능가족에게는 합격기원 소원지 작성 및 타종직후 종의 울림을 직접 손으로 느끼며 소원을 기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수능수험생이 아니더라도 당일 오전 11시 30분까지 보신각 2층에만 도착하면 현장에서 행사를 함께 관람 할 수 있다. 한편 정상훈 역사문화재 과장은 “이번행사는 수능시험준비에 지친 수험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대학합격 등을 함께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 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신청방법 : 서울시홈페이지(www.seoul.go.kr)➝분야별 정보➝ 문화·관광➝신청조회서비스➝보신각타종체험➝신청하기(핸드폰 실명인증 후 신청)
편집국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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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다양한 요리 배우며 요리사의 꿈 키워요
편집국
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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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공중화장실 19개소 여성안심벨 설치 완료
(서울뉴스투데이) 도봉구가 여성 범죄 예방을 위해 구에서 관리하는 모든 공중화장실 19개소에 대하여 여성 안심벨 설치를 완료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구는 최근 강남역 공중화상실 살인사건 등 여성 대상 범죄 발생 이후 누구나 범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회적 시각과 구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에 설치한 지역은 창동역, 방학사거리, 우이천, 도봉산 입구 공중화장실 등 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모든 공중화장실이다. 이곳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은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화장실 내 안심벨을 누르면 약 1분간 강력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화장실 외부에 설치된 비상등이 점되는 시스템이다. 한편 구는 재건축 추진 중인 뱃골 어린이공원 공중화장실을 비롯해 향후 신설하는 공중화장실에 대하여도 여성안심벨 설치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범죄 심리를 위축, 범죄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이와관련 구 관계자는 "여성안심벨 설치로 여성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국
201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