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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4급에의 승진인사 발표에 직원 화합형 간부 우선선발. - 지원부서보다 사업부서에서 실제적 성과 낸 부서장 적극 발탁.
  • 기사등록 2015-12-19 14:07:00
  • 수정 2015-12-19 14: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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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16일 국장급 7명, 과장급25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인사에서는 특히 사업부서에서 역점사업을 수행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간부를 우선 고려되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3급 승진의 경우, 경제정책과장, 환경정책과장, 주택정책과장, 서울역일대 종합발전기획단 재생사업반장, 도시계획과장 등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사업부서장이 우선배려되었으며, 시민소통담당관,자치행정과장 등 시민과 자치구와의 소통을 통해 시정을 이끌어간 부서장이 발탁되었다고 승진배경을 밝혔다.


한편, 강태웅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승진인사는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부서를 최우선시하는 서울시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며 "서울시는 향후에도 소통과 협치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시정을 이끌어 가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3.4급 승진예정자를 포함하여 오는 1.1일자로 전보를 시행 2016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진용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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