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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토리아 진.
  • 기사등록 2017-05-13 10:52:23
  • 수정 2017-05-13 16: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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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쌍문역...그 곳에 가면 활기차다.

활기차게 걷다보면. 골목골목의 소소한 맛 집들이 눈에 보인다.

그 중 한 곳인 트라토리아 진.

파스타집이다.



털털한 선술집의 해장국에 소주 한 병의 느낌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고급스럽게 우아하게 먹는 파스타에 눈을 뜨게 해준 곳이다. 부끄럽게 날 쳐다보는 면을 돌돌말아  입안으로 가져가면 톡톡 터지는 날치알 때문에 맛있는 음식에 재미가 더해진다.

. 테이블 4개에 혼자서 운영하는 이 곳에서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이 설레인다. 회색빛 벽면에 걸려있는 작은 액자들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편안해진다. 02-605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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