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12월1일(화) 만50세 이하(가입당시)인 시‧도지사, 군수, 구청장으로 구성된 순수 지방자치 연구모임인 '전국청년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원 총 82명)' 초청 간담회를 오후 5시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시장은 '분권‧자치‧상생으로 지역 모두가 함께 꾸는 꿈, 함께 행복한 삶'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 이어서 이 자리에 참석한 김선교 양평군수(회장), 김수영 양천구청장(구 대표) 등 24인의 회원들과 지자체간 교류협력 확대와 지방자치의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