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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원, 경희대 중앙박물관과 업무협약 체결
편집국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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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조, 송시열 추모" 도봉서원 춘향제" 봉행
편집국
201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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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원 오케스트라, 국민대학교 음악학부와 업무공조 협약 체결
편집국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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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다양한 요리 배우며 요리사의 꿈 키워요
편집국
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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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공중화장실 19개소 여성안심벨 설치 완료
(서울뉴스투데이) 도봉구가 여성 범죄 예방을 위해 구에서 관리하는 모든 공중화장실 19개소에 대하여 여성 안심벨 설치를 완료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구는 최근 강남역 공중화상실 살인사건 등 여성 대상 범죄 발생 이후 누구나 범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회적 시각과 구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에 설치한 지역은 창동역, 방학사거리, 우이천, 도봉산 입구 공중화장실 등 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모든 공중화장실이다. 이곳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은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화장실 내 안심벨을 누르면 약 1분간 강력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화장실 외부에 설치된 비상등이 점되는 시스템이다. 한편 구는 재건축 추진 중인 뱃골 어린이공원 공중화장실을 비롯해 향후 신설하는 공중화장실에 대하여도 여성안심벨 설치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범죄 심리를 위축, 범죄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이와관련 구 관계자는 "여성안심벨 설치로 여성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국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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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원, 좋은 영화 함께하는 "우리마을 소극장" 6월부터 운영
편집국
201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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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자치분권협의회 출범.
서울 노원구는 지방분권을 촉진하기 위하여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노원구 자치분권협의회’를 정식 출범했다. 지역 주민들의 창의성, 다양성을 향상시키고,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적 자립 등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여전히 많은 가운데, 공간적 권력 분립만이 아닌 지방의 특수성과 실정에 맞는 민주화를 통한 진정한
지방분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져가는 현실에서 그 역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노원구는 자치분권협의회를 구성하고 운영함으로써 중앙정부와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집중된 권한과
책임을 합리적으로 배분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기능이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는 취지다.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지역의 지방자치 관련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자치분권협의회의 위원장은 위원중에서 호선으로 선출하고 향후 협의회 운영방향 및 노원구 자치분권의 추진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노원구는 지난해 10월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자치분권협의회 설치근거를
마련한 후 모인 첫 자리다. 협의회 위원들은 임기 2년 동안 노원구 자치분권 추진계획 수립과 시행에 관한 사항,
자치분권 과제 추진에 관한 사항, 그 밖에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면서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통한 주민의 복리증진에 힘을 보태게 될 것이라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 김성환 구청장은 “노원구 자치분권협의회와 함께 풀뿌리 민주주의와 구민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권운동을 전개하겠다”면서 “관 중심이 아닌 주민 공감대를 밑바탕으로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지방자치와 분권을 실현하여
구민이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자치분권 운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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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 개관
편집국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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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동(洞) 주민센터 명칭 지역주민 설문조사 통해 정비한다.
서울 노원구는 동 주민센터의 주소안내, 주소기재 등
실생활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중계2·3동, 상계3·4동, 상계6·7동의 행정동 명칭변경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행정동 명칭변경에 앞서 찬반과 선호하는 동명칭을 동시에 설문해 변경 정책에 반영한다는
구상으로 사전에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다는 생각이다.
의견수렴은 일반 지면설문과 인터넷 설문을 병행해 오는 31일까지 진행할 방침으로,
‘일반 설문조사’는 당해 지역 43,000여 세대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행정동 명칭 변경 찬성여부를 표기하고, 찬성 시 동명칭 중
선호동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인터넷 설문조사’는 노원구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설문 방법은 일반 지면조사와
같다.
구는 1차적으로 동별 주민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행정동 명칭변경 찬성율이 60%
이상일 때 ‘동명칭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별도의 회의를 개최해 동명칭을 결정한다.
2차적으로는 동별로 선정한 명칭 수합분, 인터넷 설문조사 결과를 ‘노원구
지명위원회’에 상정해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동 명칭이 최종 결정되면, 오는 5월경 노원구의회에 관련 조례 개정안을 상정하고 명칭
변경 활용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외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중계2·3동, 상계3·4동, 상계6·7동의 경우 2개동이 통합된
경우로서, 거주 주민들이 주소를 안내하거나 기재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적지 않았다”면서 “행정동 명칭변경에 앞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주민의견이 수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계2·3동은 중계2동, 중계중앙동, 중계문화동, 당현동 가운데 하나를,
상계3·4동은 상계3동, 수암동, 덕산동 가운데 하나를, 상계6·7동은 상계6동, 노원동, 중앙동, 마들동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거나 기타
동명칭을 제시할 수 있다.
편집국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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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에 백범 김구 선생의 독립․민주․통일 정신 담은 조형물 설치키로
서울 강북구는 올 상반기 중 개관 예정인 근현대사기념관에 백범 김구 선생의 독립․민주․통일 정신을 담은 상징조형물을 설치키로 했다. 이에 지난 2일(수) 오후 3시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강북구와 민족문제 연구소(이사장 함세웅), 네티즌 모금대표(유정호, 김윤민) 간 ‘독립 민주 통일 상징조형물 건립 협약식’을 가졌다.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은 전액 네티즌들의 모금으로 마련해 화제다. 네티즌 유정호씨와 김윤민씨가 지난해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대학’과 ‘오늘의 유머’ 등에 글을 올리면서 촉발된 모금운동으로 십시일반 거둔 성금은 모두 3천만원이다. 모금대표 유정호씨와 김윤민씨는 이날 협약에 앞서 건립기금 3천만원을 민족문제연구소에 전달했다. 강북구는 대한민국 네티즌들이 전국 최고의 걷기여행길로 선정한 북한산둘레길을 따라 3․1운동의 발상지인 봉황각을 비롯해 나라의 독립과 민주화를 위해 삶을 바친 애국순국선열 묘역, 국립4․19민주묘지 등 역사문화자원들이 산재해 있어 가히 살아있는 근현대 역사문화 박물관으로 불리운다. 특히 애국순국선열 16위 묘역에는 1907년 헤이그 밀사로 갔다가 순국한 이준 열사, 3·1운동을 주도한 손병희 선생을 비롯해 초대 부통령과 임시정부 법무총장을 역임한 이시영 선생, 상해 임시정부 부의장을 지낸 신익희 선생 등 임시정부 요인들과 광복군 등이 잠들어 있으며, 근현대사기념관은 바로 이분들의 업적을 후세에 알리고 기념하기 위한 공간이기에 백범 김구 선생의 독립정신을 형상화하는데 있어 최적의 장소라는 평가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오는 광복절까지 조형물 제작을 완료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각은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을 만든 부부 조각가 김운성씨와 김서경씨가 맡기로 했다. 김운성씨는 “김구 선생의 독립과 민주정신을 담되, 제작과정 중에도 수시로 대중과 소통하면서, 영웅적 모습보다는 친근감있는 조형물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도 “애국․순국선열들과 4․19민주영령들의 혼이 깃든 애국의 고장 강북구에 시민들의 모금으로 ‘독립․민주․통일 상징조형물’을 세우게 된 것을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감사를 전하는 한편, “순국선열들의 혼이 담길 근현대사기념관의 상징으로서 특색있게 제작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역의 근현대사 역사문화자원들을 활용해 1박 2일 스토리텔링 관광 및 청소년 수학여행코스를 만드는 ‘북한산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의 핵심인 근현대사기념관 개관과 더불어 올 연말 ‘우이~신설선 지하경전철 개통’ 등으로 호재를 맞.고 있는 강북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애국의 고장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해 ‘역사문화관광도시’로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편집국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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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씨알정신 다시 꽃피우다.
지난해 9월 도봉구 쌍문동에 뿌리내린 씨알정신이 지역주민을 찾아간다.도봉구는 함석헌기념관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16년 정기 강좌 ‘씨알정신, 다시 꽃피우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2월부터 6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함석헌기념관 유리온실(커뮤니티실)에서 진행되며 강의 진행은 함석헌 기념사업회에서 맡는다. 주민들을 위한 무료 강의로 매월 20일부터 선착순 전화(☎02-905-7007) 접수를 통해 참여를 원하는 주민 15명을 모집한다. 이미 지난달 27일 토요일 이현준(함석헌 기념사업회 상임이사) 강사의 ‘내가 만난 함석헌’이라는 주제로 첫 강의가 시작되었다.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함석헌 선생에 대해 알고자 하는 열정을 쏟아냈다. 앞으로도 ‘함석헌의 평화사상’, ‘돌밭에 꽃피운 함 선생’, ‘함석헌의 씨알정신’, ‘우리들의 아버지’ 등 함석헌 선생의 일생과 철학, 사상을 다루는 4번의 강좌가 계획되어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강좌로 인해 함석헌 선생과 기념관을 주민들에게 좀 더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을 위한 기념관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국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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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성황리 개최
편집국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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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고 따분한 역사, 공원 산책길에서 배우다.
편집국
201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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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4.19혁명국민문화제 2016 위원회 출범
편집국
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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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
나호열 편집장
201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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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시각장애인 안마치료서비스 대상자 모집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취업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에게 일자리를 만들고 어르신 및 장애인에게 안마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각장애인 안마치료서비스' 대상자를 오는 1월 25일까지 모집한다.모집대상은 전국 가구 평균소득 140% 이하 또는 기초연금수급자로서 근골격계·신경계·순환계 질환이 있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또는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 지체 및 뇌병변 등록장애인 등 약 160명이다.신청서와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및 건강보험증 사본을 포함 진단서(소견서, 처방전(질병 분류코드 G, M, I 및 R81, E10∼15으로 대체 가능)등을 가지고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예약접수는 받지 않으며 소득수준과 해당 질환 여부 등을 확인해 대상자를 선정한 후 1월 말 본인에게 통보한다.선정된 대상자에게는 근골격계 등의 질환 증상 개선을 위한 전신안마, 마사지, 지압, 운동요법, 자극요법 등의 치료서비스를 2월부터 11월까지 제공하며 월 4회로 1회당 1시간이 소요된다.제공기관은 관내 소재한 도봉안마원, 이상주에너풀약손안마원, 나클린안마원, 클린안마센터7호점 등 4개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월 이용료는 15만2천 원이다. 월 이용료의 90%인 13만6천800원은 구에서 지원하며 바우처카드를 통해 결제하면 된다. 대상자들은 나머지인 1만5천200원만 부담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취업 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안정적 일자리를 그리고 어르신 및 장애인에게는 안마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편집국
201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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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이매창, 도봉 유희경 동네서 "매창-깊은 설움을 꽃에 담다."를 주제로 전시회 가져,
편집국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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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15드림산타 "똑! 똑! 똑~ 드림산타왔습니다."
도봉구는 오는 22일 오후5시 30분 구청 대강당에서 ‘2015 드림산타’ 출정식을 갖는다. 이번 출정식에는 청소년, 동복지위원, 민간복지거점 봉사자 210명으로 구성된 ‘드림산타’는 20개팀으로 나뉘어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와 독거어르신 120가정을 찾아가 작은 선물과 함께 캐롤송을 불러주고 따뜻한 응원 메세지가 담긴 손편지를 읽어 주는 등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10개의 민간복지거점기관이 자체적으로 기획팀을 구성하여 행사를 주관하는 ‘주민 주도 복지공동체 사업’으로서 3년째 개최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자칫 어려운 이웃을 소홀히 하기 쉬운 바쁜 연말연시에 소외된 이웃을 따뜻하게 격려하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함께 만드는 이번 행사야말로 진정한 복지공동체 활동이다”며, “함께하는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기억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국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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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공동주택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지원사업 실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2월 18일부터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그동안
아파트지역은 재활용품 등이 별도의 분리수거 공간 마련 및 입주자대표 등의 명확한 관리주체가 있어 분리배출이 비교적 잘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에
반해 일반주택지역의 골목길은 재활용품과 생활쓰레기 등의 혼합배출 및 무단투기 등으로 인하여 잦은 민원발생, 쾌적한 환경조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일반주택지역의 소규모 공동주택을 우선하여 재활용품 분리수거대를 지원하여 주민들의 재활용 분리배출 의식을 제고하고 생활쓰레기
감량과 함께 깨끗한 골목길을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분리수거함 설치지원을 원하는 15~20세대 내외의 4층이하 규모의 다세대, 연립 등의 공동주택으로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수요를
파악한 구청에서는 현장실사를 통해 분리수거함 설치공간 확보여부, 관리인 선임 및 주민의 지속적 관리 의지 등을 확인한 후에 분리수거함을
설치·지원한다. 이를
위하여 2015년 12월중으로 5개소 내외의 소규모 공동주택에 시범 지원 하고, 내년 상반기 50개소 이상을 지원한 후 분리배출 적정 등의
운영실태 등을 분석하여 2016년 하반기에는 150개소 이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예산외 사업으로 분리수거함 민간 후원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분리수거함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2016년도에는 깨끗한 골목길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하여 분리수거함 지원사업을 포함하여 생활쓰레기 매일수거제, 이야기가 흐르는 골목길
조성사업, 주민참여 클린데이 운영 등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분리수거함 지원사업은 깨끗한 골목길을 주민에게 돌려드리는게 그 목적으로, 다양한 방법의 주민 홍보와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201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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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하남시 음식물자원화 시설 '유니온 파크타워' 현장 방문
편집국
2015-12-16